2016년 한국 영화 재난 영화 중 호평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이 잇달아 나왔다
연말이 다가오는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들에 대한 점검과 총결을 피할 수 없다.이 점에
「 부산행 」
「 검사외전 」
「 스파이 」
「 터널 」 시나 연예뉴스 또 연말이 되니 올해 개봉한 영화에 대해 재고조사와 총결을 하지 않을 수 없다.이 한 해 동안 개봉한 국내영화는 전체의 4분의 1인 900여 편이며 매출액은 9 천억 원을 돌파하고 관객 수도 1억 1 천 5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2015년에는 800 편이 상영된 국내영화가 8 천 790억 명과 1억 1 천 200만 명을 기록했다.올해 한국 영화는 뚜렷한 하락이나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이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했다.연간 흥행 10위권 중 올해 1000만 클럽에 가입한 영화는 1 편뿐이다. 여름방학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재난 블록버스터'부산행'이 1만 1,565,479명을 기록했다.2016년 한국 영화 흥행 top10 1 < 부산행 > 2016년 7/20:11,565,479 2 < 검사외전 > 2016년 2/3:9,707,581 3 < 밀정 > 2016년 8/107,500,420 4 < 터널 > 2016년 8월 10일, 7,120,508 5 < 인천상륙작전 > 2016년 7월 27일, 7,049,643 6 < luck key > 2016년 10월 13일「 곡성 」 2016년 5월 12일, 6,879, 908일 「 덕혜옹주 」 2016년 8월 13일, 5,599,229일, 「 아가씨 」 2016년 6월 1일「 판도라 」 2016년 12월 7일 (상영 중)올해의 화제작에 등극'부산행'보다 더 놀라운 돌풍을 일으킨 작품은 없을 것이다. 칸영화제 상영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았던이 영화는 개봉 후 흥행 가도를 달린다.올해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기도하다.'부산행'은 국내 영화 최초로 시신 재난 영화의 물꼬를 트며 국내 영화 팬들로부터 아시아 좀비 재난 영화의 향방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이번 영화의 가장 큰 성공은 구미식 시체영화만 재미있다는 통념을 깨고 아시아 특유의 인간적 배려, 윤리도덕 등을 한데 엮어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일반인의 감정도 느낄 수 있게 한 데 있다.여기에 국가정책에 대한 일관된 고소가 더해져 깊은 의미를 더한다.'부산행'의 성공에 따라 다른 영화가 나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 영화인들은 재난 장르에서 무한히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계속 끌어내는 영리함을 선택했다.12월 개봉 한'판도라'즉 그러하 며 핵 유출에 따 른 연쇄 한 재난에 관 해서도 한국이 처음으로 이를 원소의 작품 각본 측은 기존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와 비슷 하지만 여전히 관객들에게 과거 와는 다른 관객을 체험,이 영화는 흥행 톱10 중 유일하게 비치는 영화다.또 하정우 주연의'터널'은 앞선 두 영화처럼 밀폐된 터널 속 하정우의 탈출이나 정부 게임이라는 큰 시선에서 출발한게 아니라 정부 시스템에 대한 고문과 비판의 성격이 짙다.10위권에는 장르가 다양했지만 남자영화와 액션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그동안 한국에서 천덕꾸러기였던 코미디 영화도 올해 개봉작'럭키'가 등장해 690만 관객을 기록했다.제작비, 제작비 모두 기준 b 급 영화였지만 탄탄한 콘텐츠와 유해진의 코믹한 연출로 a 급 흥행 대열에 올랐고, 덕분에 침체한 10월 극장가를 되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코미디의 왕'수상한 그녀'(819만)의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다.다행스러운 것은 연기담당으로 활약하던 유해진이 오랜 무명과 황금조연을 거쳐 이번 영화로 주연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이다.코미디 영화 한 편 외에도 올해 여성 영화 두 편이 흥행 순위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손예진 주연의'덕혜옹주'와 김민희 주연의'아가씨'. 장르적 화제성이 전혀 다른 두 영화가 나란히 여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했다.손예진은 투자유치조차 어려운 사극'덕혜옹주'를 위해 시간을 내 꿋꿋하게 촬영을 기다렸고, 10억원의 제작비를 사비로 보태 퀄리파잉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몫을 했다.'해적'에 이은 두 번째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은 외모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손예진의 진가를 보여준다.또 다른 여배우 김민희도 올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주연한 스케일 큰 소재 영화'아가씨'는 해외 칸영화제 뿐만 아니라 국제 유명 영화지와 인터넷 사이트 베스트 영화 순위에 잇따라 입선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19 금 스타일의 정사신, 레즈비언들의 애정신에 관객들은 감탄했고 박찬욱 감독의 컨트롤과 서사 감각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이 작품의 해외 판권 판매 기록은 종전'설국열차'의 167개국 기록을 뛰어넘어 한국영화 해외 판권 거래 건수 1위에 올랐다.대한민국에서 거물급 배우들은 흥행의 보증수표이지만, 결코 유일한 보증수표는 아니다.올해 개봉한 영화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기파들의 작품이 호평과 흥행을 모두 얻지 못했다.최민식 주연의'대호'와 황정민 주연의'히말라야''아수라'가 그 예다. 세 편 모두 300만 관객을 넘지 못했다.연기파들의 차기작 걱정은 없겠지만, 팬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다.하지만 황정민은 배우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인물이다. 1년에 4 편의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는 등 연말연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간혹 실수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물론 올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배우들도 있다. 공유 · 하정우 등이 그 예다.하정 우 주연의 영화, 실수로 죄를지어, 작품이 거의 없는 올해 영화'터널'과'아가씨'전자는 그 생방송'공포'에이어 또 한번 멋 진 사람이다, 이런 밀폐 된 공간에서 연기의 특장을 발휘, 하정 우적 경향은 거의 타의 추종을 매번 다르 기쁨을 선사 할 수 있다.'아가씨'에서도 그는 주연배우들을 빼놓지 않고 사기꾼 캐릭터를 적절하게 소화해낸다.하지만 올해 끝난 각종 시상식에서 하정우는 아쉽게도 한 개도 수확하지 못했다.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배우 공유가 있다. 가장 먼저 화제를 일으킨 영화는'도가니'였다. 그 후폭풍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공유에 대해서는'중간치'라는 반응이 더 많았다.'부산행'의 아버지라 해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지는 못했다.그는 대본 캐스팅 능력에 비해 연기에서는 아직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하지만 30대를 넘긴 공유는 여전히 올해 가장 핫한 배우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도깨비'까지 흥행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좋은 안목을 가지고, 시일이 지나면 다시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배역을 연기한다면, 영화제의 길은 반드시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 부산행 」
「 검사외전 」
「 스파이 」
「 터널 」 시나 연예뉴스 또 연말이 되니 올해 개봉한 영화에 대해 재고조사와 총결을 하지 않을 수 없다.이 한 해 동안 개봉한 국내영화는 전체의 4분의 1인 900여 편이며 매출액은 9 천억 원을 돌파하고 관객 수도 1억 1 천 5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2015년에는 800 편이 상영된 국내영화가 8 천 790억 명과 1억 1 천 200만 명을 기록했다.올해 한국 영화는 뚜렷한 하락이나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이지 않고 안정세를 유지했다.연간 흥행 10위권 중 올해 1000만 클럽에 가입한 영화는 1 편뿐이다. 여름방학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재난 블록버스터'부산행'이 1만 1,565,479명을 기록했다.2016년 한국 영화 흥행 top10 1 < 부산행 > 2016년 7/20:11,565,479 2 < 검사외전 > 2016년 2/3:9,707,581 3 < 밀정 > 2016년 8/107,500,420 4 < 터널 > 2016년 8월 10일, 7,120,508 5 < 인천상륙작전 > 2016년 7월 27일, 7,049,643 6 < luck key > 2016년 10월 13일「 곡성 」 2016년 5월 12일, 6,879, 908일 「 덕혜옹주 」 2016년 8월 13일, 5,599,229일, 「 아가씨 」 2016년 6월 1일「 판도라 」 2016년 12월 7일 (상영 중)올해의 화제작에 등극'부산행'보다 더 놀라운 돌풍을 일으킨 작품은 없을 것이다. 칸영화제 상영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았던이 영화는 개봉 후 흥행 가도를 달린다.올해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기도하다.'부산행'은 국내 영화 최초로 시신 재난 영화의 물꼬를 트며 국내 영화 팬들로부터 아시아 좀비 재난 영화의 향방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이번 영화의 가장 큰 성공은 구미식 시체영화만 재미있다는 통념을 깨고 아시아 특유의 인간적 배려, 윤리도덕 등을 한데 엮어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일반인의 감정도 느낄 수 있게 한 데 있다.여기에 국가정책에 대한 일관된 고소가 더해져 깊은 의미를 더한다.'부산행'의 성공에 따라 다른 영화가 나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 영화인들은 재난 장르에서 무한히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계속 끌어내는 영리함을 선택했다.12월 개봉 한'판도라'즉 그러하 며 핵 유출에 따 른 연쇄 한 재난에 관 해서도 한국이 처음으로 이를 원소의 작품 각본 측은 기존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와 비슷 하지만 여전히 관객들에게 과거 와는 다른 관객을 체험,이 영화는 흥행 톱10 중 유일하게 비치는 영화다.또 하정우 주연의'터널'은 앞선 두 영화처럼 밀폐된 터널 속 하정우의 탈출이나 정부 게임이라는 큰 시선에서 출발한게 아니라 정부 시스템에 대한 고문과 비판의 성격이 짙다.10위권에는 장르가 다양했지만 남자영화와 액션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그동안 한국에서 천덕꾸러기였던 코미디 영화도 올해 개봉작'럭키'가 등장해 690만 관객을 기록했다.제작비, 제작비 모두 기준 b 급 영화였지만 탄탄한 콘텐츠와 유해진의 코믹한 연출로 a 급 흥행 대열에 올랐고, 덕분에 침체한 10월 극장가를 되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코미디의 왕'수상한 그녀'(819만)의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다.다행스러운 것은 연기담당으로 활약하던 유해진이 오랜 무명과 황금조연을 거쳐 이번 영화로 주연급으로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이다.코미디 영화 한 편 외에도 올해 여성 영화 두 편이 흥행 순위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손예진 주연의'덕혜옹주'와 김민희 주연의'아가씨'. 장르적 화제성이 전혀 다른 두 영화가 나란히 여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했다.손예진은 투자유치조차 어려운 사극'덕혜옹주'를 위해 시간을 내 꿋꿋하게 촬영을 기다렸고, 10억원의 제작비를 사비로 보태 퀄리파잉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몫을 했다.'해적'에 이은 두 번째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은 외모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마음을 사로잡은 손예진의 진가를 보여준다.또 다른 여배우 김민희도 올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주연한 스케일 큰 소재 영화'아가씨'는 해외 칸영화제 뿐만 아니라 국제 유명 영화지와 인터넷 사이트 베스트 영화 순위에 잇따라 입선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19 금 스타일의 정사신, 레즈비언들의 애정신에 관객들은 감탄했고 박찬욱 감독의 컨트롤과 서사 감각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이 작품의 해외 판권 판매 기록은 종전'설국열차'의 167개국 기록을 뛰어넘어 한국영화 해외 판권 거래 건수 1위에 올랐다.대한민국에서 거물급 배우들은 흥행의 보증수표이지만, 결코 유일한 보증수표는 아니다.올해 개봉한 영화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기파들의 작품이 호평과 흥행을 모두 얻지 못했다.최민식 주연의'대호'와 황정민 주연의'히말라야''아수라'가 그 예다. 세 편 모두 300만 관객을 넘지 못했다.연기파들의 차기작 걱정은 없겠지만, 팬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다.하지만 황정민은 배우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인물이다. 1년에 4 편의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는 등 연말연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간혹 실수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물론 올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배우들도 있다. 공유 · 하정우 등이 그 예다.하정 우 주연의 영화, 실수로 죄를지어, 작품이 거의 없는 올해 영화'터널'과'아가씨'전자는 그 생방송'공포'에이어 또 한번 멋 진 사람이다, 이런 밀폐 된 공간에서 연기의 특장을 발휘, 하정 우적 경향은 거의 타의 추종을 매번 다르 기쁨을 선사 할 수 있다.'아가씨'에서도 그는 주연배우들을 빼놓지 않고 사기꾼 캐릭터를 적절하게 소화해낸다.하지만 올해 끝난 각종 시상식에서 하정우는 아쉽게도 한 개도 수확하지 못했다.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배우 공유가 있다. 가장 먼저 화제를 일으킨 영화는'도가니'였다. 그 후폭풍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공유에 대해서는'중간치'라는 반응이 더 많았다.'부산행'의 아버지라 해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지는 못했다.그는 대본 캐스팅 능력에 비해 연기에서는 아직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하지만 30대를 넘긴 공유는 여전히 올해 가장 핫한 배우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도깨비'까지 흥행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좋은 안목을 가지고, 시일이 지나면 다시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배역을 연기한다면, 영화제의 길은 반드시 그리 멀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